아이를 위협하는 가와사끼병이란?

가와사끼병이란?

- 아이들에게 고열 현상이 나타나고 해열제로도 열이 잘 내리지 않음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움

- 가와사끼병을 감기로 오인하여 방치하면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악화될 수 있음

- 5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에게서 발병하며 1967년 일본 "가와사끼 도미사쿠" 의사가 발견했으며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함

- 고열, 발열이 계속해서 지속됨

- 부정형 발진

- 눈 충혈

- 붉은 혀, 입술, 구강 발적

- 목 부위 1.5cm 크기의 림프샘 부종

- 붉은 손, 발 증상

-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낮아지지 않음

- 빠른 진단 및 치료가 중요

- 관상동맥에 있는 혈관염이 계속되면 혈관이 늘어나는 동맥류가 발생

동맥류로 인하여 심장기능 장애 유발 가능

- 염증을 줄이는 글로불린 주사제를 이용하면 관상동맥류 발병률을 3%로 낮출 수 있음

- 치료 후에도 약 2달간은 혈전을 방지하는 아스피린 복용이 필요

- 합병증이 발병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장초음파검사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