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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립선암이란? 원인, 예방법, 조기검진, 증상, 진단, 치료, 부작용,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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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은 남성 생식기관인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이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으로, 분화 정도에 따라 유형이 구분됩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분류 방식은 글리슨 점수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로 나뉘며 분화가 잘 되어 있을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원인

전립선암의 위험요인으로는 고령, 인종, 유전적 소인, 가족력, 남성호르몬, 당뇨병, 비만, 서구화한 고칼로리 식생활, 감염 등이 있으며, 예방 방법으로는 고칼로리 음식 및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를 절제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적정 체중 유지, 꾸준한 운동, 개별적인 건강검진에 전립선암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50세 이상 남성은 가급적 조기에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조기검진

조기 검진은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음이 명확하지 않지만, 50세 이상 남자에게는 혈중 PSA 측정 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매년 권고하고 있다.

 

5% 미만의 남성들 중 BRCA유전자 가족력이 있으면 45세부터 적극적인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75세 이상 아무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기적인 전립선암 검진 권유는 없다.

증상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각종 배뇨 문제가 발생하며, 직장수지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검사, 초음파검사, 생검, 영상진단, 핵의학 영상검사, 분자생물학적인 방법 등을 통해 진단됩니다.

 

진단 시 전립선 결핵이나 육아종성 전립선염, 섬유화된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전립선비대증과 구분해야 합니다.

 

암이 진행되면 요관막힘, 신부전, 뼈의 통증 및 골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 재발

전립선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적극적 관찰요법, 근치적 수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차단 요법,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각 치료 방법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림프절과 뼈 등에 잘 전이되므로 검사를 통해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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